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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10.15.5에 맥북 수명 연장을 위한 배터리 관리 기능 추가하기로!

빈셋아빠 2020. 4. 27. 02:39

맥OS 10.15.5에 맥북 수명 연장을 위한 배터리 관리 기능 추가하기로!

 

 

이제는 맥북의 베터리 관리가 편해질 듯합니다. 

베터리는 맥북의 중고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맥북을 중고 거래할 때 

베터리의 충전 사이클이 몇번이나 되었는지까지 봅니다. 

대단합니다 ^^

 

애플이 곧 공개될 맥OS 카탈리나 새 버전(10.15.5)에 배터리 관리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이 베터리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베터리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 온도와 충전 패턴을 자동적으로 인식해 작동하며 최대 충전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맥북을 사용하거나 맥북에어를 사용 할때 

전원을 연결해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베터리의 수명에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지고 오는데요. 

새로운 OS업데이트를 통헤 항시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도

충전량의 제한으로 베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기능은 델 노트북에도 탑재가 되어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델 노트북에서 직접 자동으로 컨트롤 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노트북 CMOS메뉴에서 베터리 전체 충전양을 90프로로 설정을 해놓으면 90프로까지만 베터리가 충전이되어

베터리의 수명을 늘릴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맥북에서 적용되어질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최대 충전량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사용자가 나는 배터리의 수명보다 현재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용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이 기능을 끌 수 있게 됩니다. 

 

배터리 관리 기능은 현재 맥OS 10.15.5 개발자 프리뷰 버전에 포함되어 있고

썬더볼트3 단자를 내장한 맥북프로(2016)나 맥북에어 등에서 지원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