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셋파파 지식채널

한국교회에서는 자막기로 파워포인트 밖에는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시절... 물론 지금도 많은 교회들이 파워포인트를 통해 자막을 넘기곤 합니다.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게이트웨이(Gateway church)쳐치를 방문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쪽 교회에서 허락해주셔서 안쪽 방송실을 구경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받았습니다. 그때의 사진은 다시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의 전경을 인터넷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때 감동을 받았던 것은 예배 현장에서 컨트롤하는 음향 엔지니어와 조명엔지니어 그리고 자막을 담당하는 팀이었습니다. 이때 처음봤던 자막 프로그램이 바로 프로프리젠터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가히 최고라 불릴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한국에도 많은 교회들에서 ..

사실 이번에 찾은 영상은 프로프리젠터 6에 해당하는 영상입니다. 새로운 프로프리젠터 7에는 NDI 기능이 내장되었다고 합니다. 이 NDI기능 하나만으로도 실시간 방송 송출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프로프리젠터 컴퓨터에서 OBS가 있는 쪽으로 자막을 같은 네트워크 상으로 송출 해주는 것이죠. 저희 교회를 한가지 예로 저희 교회 화면에는 목사님의 설교시 얼굴을 띄우지 않습니다. 자막은 피피티로 말씀만 필요할 때 띄우지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게 된 상황에서 자막을 인터넷으로 송출해야하는데 방법은 ODB에서 파워포인트를 끌어다 띄우는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게 지속할 수는 없는 상황 한개의 자막기로 두가지 송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진 않을까 하여 고민하다..